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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장롱면허에 고민끝에 연수 신청을했네요^^정말 운전은 해야겠는데 정말 겁이났거든요ㅠ
3일로 하기엔  초보라서 4일로 하기로 하고
수업첫날
솔직히 첫날은 얼마나 떨었는지 치아가 아플정도였어요
긴장을해서 이를 악물고 할정도였거든요
둘째날이 되서도 첫날배운수업을 다시한번 복습도해주시고
차근차근 설명과 유쾌한 농담에 저도 슬슬 긴장도 풀리며 운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특히나 어색할수밖에 없는 자동차 연수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선생님과 대화를 하면서 운전하고있더라고요  나란사람은 운전을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칭찬과 격려가 큰힘이되었어요
셋째날 마지막날까지 운전연수를 끝으로 지금은 혼자 운전해서 다녀요ㅋㅋ
후기란걸 써본적없는데 저처럼 운전을 하고싶은데 용기없으셨던분들이라면  여기 강추요
끝으로 4일동안 고생많으셨고 차분히 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철호 선생님 짱